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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지원 서비스 좋은복지 해와달 사업성과 공유
2024년 7월 23일 충청남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좋은복지 해와달”에서는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이하 관련 기관 임원들을 초청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남정훈 사단법인 좋은복지 이사장,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모두순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주현정 장애인서비스과 사무관, 곽행근 충청남도 장애인복지과장, 이미영 충청남도 장애인복지팀장, 김지연 아산시 경로장애인팀장, 최웅선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김광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사업설명회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운영 법인인 ‘사단법인 좋은복지’ 소개를 시작으로 운영 시설인 ‘좋은복지 해와달’ 기관 소개, 사업 경과보고, 활동사진, 프로그램 소개, 하반기 프로그램 계획,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지원 서비스를 올해 최초로 개시한 기관으로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며 느낀 문제점들과 건의사항들을 나누며 최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 것인지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남정훈 이사장은 최중증장발달장애인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1:1 개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들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또한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주거공간인 아파트 입주민들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긴 준비시간을 거쳐 실제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24시간 개별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 첫 기관으로 실 운영 상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나누며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최중증발달장애인의 통합돌봄과 기관의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자리를 잡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